[요리책추천]일곱개의 별을 요리하다!

안녕하세요.

 

제가 읽어본 책중 가장 오래 기억에 남았던 가장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우리나라 스타 셰프 하면 에드워드 권이 가장 많이 떠올랐을 때 읽었던 책입니다.

버즈 알 아랍 하면 세계 최고의 호텔이라는 명성 그곳의 총주방장이라는 직위는 정말 엄청나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쳐서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도전하는 현상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해도 아마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거 같습니다.

페르시아만 끝자락 모래사막 여기저기 흩어져 살던 일곱 개의 유목부족들이 모여서 두바이를 건설했기에 일곱개의 별을 의미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은 호텔들이 수없는 경쟁을 펼치고, 오일달러가 매우 많이 교차되는 지역이자 비즈니스와 쇼핑으로 밤낮없이 돈이 돌고 도는 곳 바로 두바이죠!

 

이런 두바이에서의 총주방장 이야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은 다른 책들보다 실질적으로 돈에 대한 이야기가 좀 더 잘 나오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연봉협상이든지 돈을 얼마를 어떻게 버는지, 셰프를 꿈꾸는 사람들은 스타 셰프들의 명성 과부를 보고 도전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 한 번쯤 읽어보시면 스타 셰프의 명성 과부는 절대 쉽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떻게 하면 호텔에 좀 더 쉽게 들어갈지, 어떻게 전략적으로 준비할지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호텔 주방의 구성도 알 수 있고 특정 문화재나 문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죠 ㅎㅎ

책의 마지막에 버즈 알 아랍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셰프들의 말이 한 문장씩 쓰여 있는데 정말 요리가 좋고 요리를 함에 내가 행복해지는 것을 느끼는 분들인 거 같습니다.

 

에드워드 권 셰프는 유튜브 영상에서는 엄청나게 강한 스타일이고 무섭던데 진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는지도 매우 궁금하네요 ㅋㅋㅋ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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