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벌써 2020년도가 지나고 2021년이 왔습니다.
매년 연말 연초가 될 때 최저시급에 대한 기대감과 얼마나 올랐지? 이런 생각들로 검색을 많이 해봅니다.
사실 이 최저시급이 매년 정해지는 그 기간이 있는데 회의가 거의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거의 실시간 뉴스로 소식들을 듣긴 합니다.
그때 반짝 최저시급에 대한 이슈가 올랐다가 그 이후에는 조금조금씩 이슈가 줄어드는 거 같아요.
올해 2021년도의 최저시급은 2020년도보다 1.5%가 인상된 8720원입니다.
월급으로 따지면 1,822,480원 수준이라는데 180만 원으로 한 달을 살기에는 많이 참으면서 살아야 하겠죠 ㅎㅎㅎ
제가 아르바이트하던 때는 6000원 최저시급 때도 있었는데 그거에 비하면 엄청 올랐는데 물가는 더 가파르게 오른 거 같아요.
*연도별 최저시급*
2016년 6,030원
2017년 6,470원
2018년 7,530원
2019년 8,350원
2020년 8,590원
2021년 8,720원
근데 실질적으로 실수령액은 세금도 내야 하고 시급 자체가 많이 오른 게 아니기에 월급으로 따져본다면 몇만 원 차이밖에 나지 않을 것입니다.
최저시급이 우리에게 당연 중요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마냥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시급이 급격히 오른다면 자연스럽게 사장님들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그 이후엔 물가상승이 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에는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2016년과 2021년의 차이를 보면 5년 만에 2,690원이 올랐네요ㅎㅎ
과연 5년 뒤에는 얼마가 올라있을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ㅋ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