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핸드폰 살 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호갱 안 당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이가 유튜브에서 그랬죠 선택 약정으로 할 거고 선납금 얼마 해줄 수 있냐 물어보라고 근데 이거 말이 좀 웃겨요..
선납금 얼마 해줄 수 있냐는 불법 보조금 얼마 해줄 수 있냐 물어보는 거거든요....
막말로 처음 가는 대리점에 입장해서 저 선택 약정으로 갤럭시노트2 0 살려고 하는데 선납금 얼마 해줄 수 있어요? 물어보는 건 굉장히 싹수없어 보이는 행동이거든요.
사지도 않을 거 같고 그냥 떠보는 거 같아 보일 수도 있겠고요.
그 사람들이 선납금 해 줄이 유도 없고 신고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말 안 해주고 직영 대리점에서는 그런 거 일절 없고 판매점에서도 판매점 나름이라 보통 성지를 찾아가죠...
직영 대리점은 통신사 한 곳만 하는 곳이고 판매점은 3곳을 다하는 곳입니다. 보통 불법 보조금은 판매점에서 많이 해줍니다. 그리고 성지라 하면 판매점 중 핸드폰 불법 보조금을 엄청 많이 주는 곳을 의미해요.
보통 직영점에서 폰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고 조금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판매점을 가고 성지에 대해 공부좀한 사람들은 성지를 갑니다.
그리고 성지에서 구매 시 신고당할 위험이 있어 구매절차가 있는데 이게 까다로운 거 같지만 굉장히 편하고 빠릅니다.
구매부터 개통까지 5분이면 되거든요.
솔직히 판매점에서 실구매가는 얼마입니다. 카드 결합 어떠세요? 이런 말 다 양아치나 하는 말입니다.
어차피 쓰는 카드 폰이랑 결합해서 싸게 사면 좋지 않나요?? 아뇨 이미 카드 결합 안 해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널렸습니다.
제가 말하는 호갱의 기준은 핸드폰을 정가 다 주고 샀다? 이건 호갱이 아닌 정직한 구매자입니다.
정가 주고 사는 게 바보 같지만 가장 정직한 거거든요 ㅋㅋㅋ
그렇다면 호갱을 안 당하는 방법은!!! 무엇이냐 하면 계약서를 잘 보는 것입니다!!
성인이 계약을 하는데 계약서를 잘 안 보고 사기를 당했다 생각한다면 그것은 내 탓이오 할 수밖에 없죠 ㅠㅠ
폰을 살 때 주의해야 할 점 정리
1. 약정을 24개월 이상 하지 않는다.
2. 실구매가 드립에 속지 않는다.
3. 카드 결합, 기기 반납 조건에 속지 않는다.
4. 계약서상 할부원금을 제대로 보기
보통 핸드폰은 할부를 하든 약정을 하든 24개월 이상으로 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구매가 드립은 핸드폰을 살 때 기기값을 할인받는 공시 지원금과 24개월 동안 요금에서 할인받는 선택 약정인데 이것은 통신사에서 할인해주는 거고 직원이 할인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카드 결합은 내가 쓰는 카드값으로 할인을 받을 거라 2년 동안 얼마 이상을 계속 사용해줘야히고 기기 반납은 내 폰을 반납하는 건데 반납 가격보다 판매하는 것이 가격을 더 잘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폰을 살 때 마지막으로 할부원금을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결국에 내가 내는 돈은 할부원금+요금제 요금일 것입니다.
폰을 살 때 할부를 한다면 이자도 같이 내야 하고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듭니다.
대리점에서 요금할인금액을 핸드폰을 싸게 사는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sns에 폰을 살려고 문의사항을 올렸는데 폰을 파는 직원이 아닌 아는 사람이 판다 소개해주겠다 이런 사람들 거르세요. 다 자기들 소개비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폰 판매자가 이 사람에게 소개비를 줘야 한다? 그럼 나한테 할인해줄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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