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도 지나고 무엇을 포스팅할까 고민하다가 cu끼리 택배 일명 반값 택배라고 불리는 BGF리테일의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9/14일 날 이어폰 판매자와 연락을 하고 그분은 9/15일 날 오전에 cu편의점에서 cu끼리 반값 택배를 접수해주셨습니다.
보통택배 같으면 15일 오전 접수면 16일날 도착하기 마련인데 이것은 cu끼리 택배니까 영업일 기준 5일~7일 정도 걸립니다!
이렇게 인증 사진도 보내주셨습니다.
인증사진을 보내주시고 그날 저녁부터 저는 어디쯤 오나 택배 조회를 자주 해봤습니다 ㅋㅋㅋㅋ
상당히 궁금했고 처음 이용하는 서비스였거든요.
근데 9/19일 날 제가 받을 편의점으로 출고가 되었다는데 감감무소식인 거예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보통 출고 후 하루 이틀이면 점포에 도착한다는데 내 택배는 어디 있는 것인가 생각했습니다.
배송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저는 알게 되었고 고객센터에서도 분실인지 오배송인지 알아보겠다고 센터랑 물류창고 쪽에 다 연락을 해본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 cu담당자에게 문자가 왔었습니다.
Cu담장자 대응 문자 내용이 전체적으로 좋아서 이렇게 그냥 문자 내용을 스샷 해서 올려드릴게요!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인가 cu담당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물건 찾았고 오늘 배송될 거라고 정말 죄송하다면서 사과를 또 하시고 근데 담장자는 차량에서 발견했다고 하는데 cu편의점 직원분은 다른 동 편의점으로 배송되었다고 했는데 뭐가 맞는 건지는 모르겠더군요 ㅋㅋㅋ
어쨌든 잘 찾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사과로 cu편의점 5천 원 상품권도 주셔서 생각지도 못한 행복? 그런게 있었습니당ㅋㅋ
그냥 물건만 잘 받았으면 좋겠다 이 생각뿐이었는데 물건도 잘 받고 상품권도 받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9/15일부터 시작된 저의 택배 여정은 9/25일 날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거의 10일 저는 11일을 기다려 받아서 그런지 택배가 더욱 반갑더라고요ㅎㅎ
정말 오렌기간을 기달려서 받은 택배..... 다신 이용하지 않겠다 다짐 했지만 그래도 한번정도는 다시 이용해볼 의사가 있습니당ㅎ
처음부터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대처도 정말 좋았기에 cu끼리 반값택배에 대한 이미지도 저한테는 좋아진거같습니당
이상! cu끼리 반값 택배를 이용하다가 배송지연? 오배송을 당한 한 소비자의 후기였습니다!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