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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STORY

마스크때문에 볼링장 직원 폭행......

by THE-RICH-STORY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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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가 주춤하긴한데 볼링장은 취약장소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최근 인천의 어느 볼링장에서 폭행사건이있었는데 사건 내용은 인천의 한 볼링장 직원이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했다가 싫다고 거절하며 직원을 폭행했다고해요......



아래 내용은 기사 전문인데 참 심각했더라구요.

인천 부평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4살 A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볼링장에서 20대 직원 B 씨의 목을 조르거나 발로 차는 등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폭행을 말리던 또 다른 볼링장 직원 40대 C 씨도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볼링장을 찾았고, 직원 B씨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하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단 A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한 경찰은, A 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출처:kbs 박효인기자님 기사)

요즘 같이 코로나가 주춤해도 어느한순간에 다시 퍼질지 모르는데 취미생활을 해도 안전하게 해야되자나요..

볼링장에서 만약 코로나가 터지면 나뿐만아니라 같은 공간에있던 사람들과 볼링장도 매우큰 피해가있을거에요....

다들 마스크쓰고 안전한 볼링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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