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링STORY

볼링입문자는 뭘 사야할까?

by THE-RICH-STORY 2020. 8. 11.
반응형

안녕하세요!!

전에는 볼링의 역사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오늘은 볼링을 처음 시작하고자 할 때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볼링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물론 아무런 장비도 없고 아는 것도 없이 그냥 재밌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들과 술을 한잔하고 즐겁게 즐기러 온다든지 아니면 밤에 맥주 한잔 하면서 볼링을 치고 싶어서 가든 지합니다.

이러면서 점차 볼링과 친해지고 볼링을 점점 더 많이 치다가 볼링 장비를 사서 제대로 쳐볼까?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올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사야 할까? 고민도 해보고 동호회 가입해볼까? 이런 생각도 하실 거예요.

동호회는 일단 처음부터 가입을 하지 말고 게스트로 참여를 요청해보세요! 그리고 분위기가 좋거나 나랑 잘 맞으면 가입하고 아니면 다른 동호회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장비는 모두가 신발은 필수라고 합니다. 신발이 가장 중요한 게 슬라이딩과 자세잡기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일반 볼링장에서 대여해주는 볼링화를 보시면 양쪽 발바닥이 둘 다 미끄러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자세를 불안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볼링을 시작한다면 볼링화 하나 정도는 꼭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시중에서 우리가 구매하는 볼링화는 오른발잡이 기준으로 왼쪽은 슬라이딩 오른쪽은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가로 구매를 한다면 이재질 또한 강도를 조절하여 교체를 할 수 있지만 초보자는 저렴한 걸로 사셔서 연습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볼링화를 구매하셨다면 이제 공과 아대 그리고 볼링공을 담아 다닐 볼링 백이 필요합니다. 이 3가지 중 아대는 필요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과 공 가방은 필수겠죠 ㅎㅎ

공은 소프트볼 중 엔트리급 모델들을 보신다면 10만 원 초반대에 저렴히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볼링 백은 바퀴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것도 있는데 저는 공은 하나여도 공이 두 개들이 가는 투볼 백을 추천드려요! 나중에 취미를 접거나 장비 증강으로 3 볼백을 샀을 때 중고로 잘 팔리는 것도 투볼 백입니다. 그리고 투볼 백이 끌고 다니는데 힘이 덜 들어서 어디 이동하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아대는 원핸드 볼러라면 꼭 거치는 단계이긴 합니다. 손목의 힘이 약해 볼링공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손목이 꺾이거나 움직이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이경우 부상 예방도 가능하고 나의 볼링 자세 만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보통 볼링장마다 프로샵이 있는데 입문자 패키지로 해서 저렴하게 세트로 파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래도 저렴한 제품들이다 보니 금방 안 좋다는 걸 느끼고 바꾸고 싶으실 거예요. 근데 그중에 아대가 특히 그런데 아대는 조금 추가금을 내면 더 좋은 상위등급으로 바꿀 수 있으니 아대만큼은 좋은 걸로 구매하세요! 중복투자를 막는 길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