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시즈닝으로 즉석 떡볶이 해먹기!!

안녕하세요! 김 군입니다.

제가 최애 간식 중 하나라 뽑는 떡볶이를 해 먹었어요!

원래는 간장 고추장 마늘 간장 설탕 이런 걸로 해 먹었지만 오늘은 너무 귀차니즘에 시즈닝을 사용해서 해 먹었습니다.

프랜차이즈에서도 자체 개발 떡볶이 시즈닝을 통해서 어떤 지점에서 먹어도 맛이 비슷비슷한 이유이기도 하죠ㅋㅋ

저는 여기서 떡볶이 떡과 시즈닝을 구매했는데 어묵도 같이 팔면 좋겠어요 ㅠㅠ

많은 사람들이 떡과 어묵을 같이 넣을 텐데 같이 안 파는 게 좀 의아했습니다.

물론 캠핑을 가거나 어디 가는 사람들은 장 보러 마트에 들리기 때문에 하나 더 사면되겠지만 저처럼 집에서 간편하게 먹으려는 사람들은 어묵 넣어서 먹으려면 마트 가서 사야 하거든요ㅠㅠ

제가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한 것은 이두 개입니다.

떡볶이 시즈닝과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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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사용한 재료들은 떡볶이 시즈닝 밀떡 양파 파 이렇게만 사용했습니다!

맛이 어떨지 굉장히 궁금했어요, 저는 시즈닝을 사용해서 직접 해 먹어 본 적이 없었거든요.

맛이 좋다면 캠핑을 갈 때 어디 물놀이 가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만드는 법은 물과 시즈닝의 비율을 5대 1로만 맞춰주면 될꺼같아요!!

떡볶이를 많이 안 먹고 싶은데 굳이 많이 할 필요는 없으니까 자기가 스스로 비율을 조절해서 해 먹으면 될꺼같습니당.

어디 캠핑을 가거나 물놀이 가셔서 해 드실 분은 미리 이렇게 재료를 손질해서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ㅎㅎ

그래야지 가서 바로바로 해 먹기 편하니까요!!

사실 야외에서 재료 손질하는 거 제대로 된 장비 없으면 매우 불편하거든요 ㅠㅠ

 

설명서만 보면 진짜 쉬운데?? 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요!!

근데 생각보다 더 쉬워욬ㅋㅋㅋ 라면만 해 먹을 줄 알면 누구나 다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ㅎㅎ

역시 가장 후회되는 건 어묵을 안 넣은 거예요ㅜㅜ

어묵을 넣었으면 맛이 훨씬 상승되었을 텐데 말이죠...

끓일 때 음... 국물이 좀 많네??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묵을 안 넣어서 그런 걸까? 이런 생각도 했는데 떡도 300g다 안 넣었고 파도 냉동이라 물이 좀 나온 거 같더라고 용ㅋㅋ

근데 맛은 정말 끌리는 맛이에요 ㅋㅋㅋ

중독성은 강하지만 자극적인 게 심하지 않고 가끔 떡볶이 먹을 때 와 맛있는데 건강엔 안 좋을 거 같다 이런 생각 드는 떡볶이 들과는 좀 다른 거 같아요. 

 

완성해서 깨를 좀 뿌려서 그릇에 담아봤어요!

라면해먹는 시간보다 조금 더 시간이 몇 분 들지만 생각보다 정말 맛있고 끌리는 맛이에요 ㅋㅋ

다른 분들에게도 한번 추천해보고 싶은 그런 맛입니다!

떡볶이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 시즈닝 집에서 간편하게 보관하면서 먹고 싶을 때마다 금방 해 먹을 수 있는 게 가장 최고 장점인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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