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 다방을 다녀왔었는데 메뉴가 제가 아르바이트했을 적(4년 전)보다 메뉴 구성도 달라지고 새로 생긴 메뉴들이 많아졌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백 다방의 모든 메뉴와 가격 그리고 오렌지 자몽 블랙티를 먹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백 다방 하면 많은 가성비 메뉴들과 저렴한 아메리카노 가격이 가장 강점입니다.
우선 매장 앞에 보인 메뉴판을 보시면 메뉴의 그림과 같이 손님들에게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아르바이트했을 땐 소시지빵이 진짜 엄청난 인기였는데 요즘도 많이 팔리나 잘 모르겠네요ㅎㅎ
백 다방을 그래도 자주 가는 편인데 20번을 갔다고 생각하면 딱 1번봤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옥수 크림 상당히 맛있습니다.ㅎㅎㅎ
제가 아르바이트할 때 지인들 오면 사장님이 하나씩 주라고 한 메뉴였는데 저도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위에는 커피 종류가 아닌데 제가 여기서 먹어본 건 완전 딸기, 완전 딸기 바나나, 레모네이드, 자몽에이드, 복숭아 에이드 이 정도? 먹어 본거 같네요 ㅎㅎㅎ
백 다방은 항상 뭘 먹어도 평타 정도는 하는 메뉴들이 많은 거 같아요
위에 메뉴들 중에서 저만의 꿀 조합이 있는데 아이스티에 샷 추가를 해 먹으면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자주 먹던 건데 달콤 아이스티 주문해서 샷 추가해서 드셔 보세요 달콤한 커피맛 그런 게 있어요!!!
그리고 오늘은 오렌지 자몽 블랙티를 먹었는데 이것도 존맛텡이 더라고요.
마른 오렌지를 하나 넣어주고 차를 우리는데 일단 7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미리 주문해놓고 방문하시거나 배민으로 미리 주문을 ㅠㅠ
저는 이거 모르고 가서 오래 기다렸어요...
메가 커피에도 비슷한 메뉴인 허니자몽블랙티가있는데 메가커피 경우는 2분인가 3분 정도 우리더라고요!!
그래도 둘 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우리 백종원 아저씨 참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요리 비책으로 간단한 조리법도 알려주시고 백 파더로도 레시피를 알려주시고 있는 백종원 아저씨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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