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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STORY

원달러환율 환전할때 고민하시나요??

by THE-RICH-STORY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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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가지고 있던 주식을 모두 다 팔고 환전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제가 전에 원화를 달러로 환전할 때는 1180원대였는데 다시 달러를 원화로 바꾸려고 요즘 환율을 보니 1140원대까지 떨어져서 이걸 그냥 바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다들 이럴 때 그냥 환전하시나요??? 1180원에서 1140원으로 떨어진 거 보면 40원 정도 떨어진 건데 저희가 일상에서 40원은 돈으로 보지도 않으면서 꼭 환전할 때만 은근 신경 쓰이더라고요 ㅋㅋㅋ

100달러를 환전한다고 치면.... 1달러당 40원 손해니까 그래도 손해가 아예 없진 않아도 조금은 있는데 큰 금액들을 한다면 엄청 큰 금액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첫 주식이라 100달러 정도 되더라고요!!

 

첫 주식을 미국 주식 etf로 시작해서 10프로의 수익을 올리고 저는 다 팔고 나왔습니다ㅎㅎ

 

흔히 첫 주식을 안 물리면 나중에 기고만장해진다는 말을 주변에서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이번에도 팔자마자 1달러 정도가 올랐던데  앞으로도 욕심안 부리고 적당히 먹고 빠져야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주식을 살지도 고민 중인데 요즘은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이 활발하니 전기차 쪽도 조금 해볼까 생각 중인데 이미 많이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보류하고 나서 국내 주식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국내 주식은 해외주식과는 다르게 환전 걱정도 할 필요 없고 환율도 안 봐도 되고 그냥 주가 걱정만 하면 되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주식을 매도한 후 받는 금액의 입금 날짜가 국내 주식은 보통 D+2일이고 해외주식은 D+4일입니다.

 

솔직히 이런 것만 보면 국내주식이 주식하기는 재밌고 우리나라와 시간대가 맞으니까 반응하기도 쉽습니다.

 

해외주식은 장열리는 시간이 늦은 밤부터 새벽이니까 한국사람들은 거의 다 잠잘 시간이죠... 그냥 하루 자고 나서 얼마인지 확인해보는 거밖에는 못하고 매도할 때도 새벽 내내 볼게 아니니까 일찍 팔던지 예약을 걸어놓아야겠더라고요.

 

오늘 문득 환전을 생각하다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써봤는데 저는 금액이 크지 않으니 그냥 환전하려고 합니다ㅋㅋㅋ

어차피 환전 차익 제외하고 수수료도 내고 손익이 +이니까요!! ㅋㅋㅋㅋ

 

큰 금액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환율 올랐을 때 달러 강세일 때 바꾸는 게 현명한 거 같습니다!ㅎㅎ 

 

다들 환율 걱정할 때 주가 그래프 걱정하라곤 하지만 환율도 크게 떨어지면 당연히 걱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니 주변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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