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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대전에 살았을 때 맛있게 먹었던 은행동 연 이자카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연 이자카야는 대전에서 매우 유명했어요
제가 이 가게를 처음 맛본건 연이자카야 앞에 백 다방에서 알바를 하던 시절
사장님이 사주셨었어요. 그때 정말 맛있었죠 ㅎㅎㅎ
일하면서 먹었을 때 그 맛이 최고였던 거 같았어요
여기서 연어 초밥과 모둠 돈가스는 가장 메인 대표 메뉴예요.
이걸 먹으러 여기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최근 골목식당 연돈에서 나온 치즈돈가스는 여기서도 맛볼 수 있었을 거예요
연어 초밥만 이렇게 먹어본 적 있으신가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그 자체 ㅋㅋㅋㅋ
정말 맛있고 일하면서 먹은 거라 더 맛있었어요.
어느 날은 좀 일찍 퇴근하고 사장님 깨서 늦은 야식? 을 사주셨을 때인데 이날 인기 메뉴는 다 먹어 본거 같아요
육회 덮밥과 라멘인데 솔직히 라멘은 제가 전에 소개해 드렸던 후카미!! 가 더 맛있었어요 ㅎㅎ
추운 겨울날도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면서 식사를 하시던데 저는 그렇게까지 해서 먹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적당한 맛있는 맛에 여기만에 특별함은 못 느끼지만 워낙 평균 이하인 가게들이 많아서
그래도 평균 이상은 하는 가게라서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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