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매우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정인이 사건... 그 사건에 대한 진정서 보내는 방법을 써 보려고 합니다.
우선 정인이 사건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뉴스 검색이나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시면 충분히 알 수있고 어느정도 심각한건지 정인이를 때린 그 인간은 어느정도로 인간이 아니었는지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정인이는 낳아주신 엄마 중간에 돌봄 해주신 엄마 지금 이렇게 정인이를 아프게 한 엄마까지 총 3명의 엄마를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엄마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였죠....ㅠ
정인이가 하늘나라로 가기 전까지 경찰들은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 왔는데 아이 부모들이 이러이러하다 폭력은 없었다 막무가내로 이야기를 하면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한 아이를 구출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 이러한 현실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사지를 하다 멍이 들고 아토피 때문에 가려워 긁다가 상처가 나고.... 참,,
경찰은 총 3번이나 그 집에 아동학대로 출동을 했었는데 3번을 가는 동안 이상한 느낌이 들진 않았을까요,,,, 경찰 공무원 공부를 할 때 그 간절했던 느낌을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2020년 10월 13일 정인이가 하늘나라로 갔는데 온몸에 멍이 들고 뱃속은 다 터져서 피로 가득 찼었다고 합니다.
16개월 아이가 무슨 죄가 있어서.... 정인이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그 엄마는 어디로 가고 이런 악마한테 까지 왔는지 정말 너무나 무책임합니다....
저는 이런 아이들이 안 생긴다면 낙태죄도 어느 정도 허용하는 쪽에 의견을 두고 싶습니다.
최근 아동학대 아동 방치 이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면서 태어나서 이렇게 힘들고 아프기만 하다가 하늘나라로 갈 거면 안 태어나는 게 아이에게는 더 좋은 행복일 수 있다는 걸요,,,
진정서를 쓴 사람이 또 써도 되지만 같은 내용을 복붙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진정서는 a4용지에 써도 될 만큼 종이에만 써주시면 됩니다.
진정서 봉투에는 보내는 사람 즉 본인 이름을 적고 받는 사람은 [08088]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로 386(신정동) 서울 남부지방법원 제13 형사부(나) (사건번호: 2020 고합 567) 써주시면 됩니다.
진성서의 내용은.... 제가 말 안 해도 쓰시는 분들도 충분히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
1. 첫머리에 진정서라고 작성하기(진정서는 엄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2. 사건번호 필히 작성하기 2020 고합 567
3. 피고인 이름(장하영, 안성은)
진정인 이름(본인 주민번호 앞자리, 전화번호, 주소)
내용
날짜, 진정인 이름을 적는데 마지막엔 도장이나 싸인, 인장 필수입니다.
4. 받는 사람
[08088]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로 386(신정동) 서울 남부지방법원 제13 형사부(나) (사건번호: 2020 고합 567)
공판 날짜가 1월 13일입니다. 적어도 공판 날짜 하루 이틀 전에는 도착할 수 있게 보내주세요.
악필이면 프린트하고 출력해도 괜찮습니다. 도장 지장 사인만 출력 후 해주세요.
판사에게 왜 못 막았냐 이런 영양가 없는 글 말고 진심으로 적어주세요.
판사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법률전문가죠 저희보다 법을 잘 알거라 생각하니 판결 형량 이런 이야기도 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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