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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STORY

청주 용암동 맛집 덮밥 90도씨!!

by THE-RICH-STORY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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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군입니다 ㅎㅎ

저는 오늘 뭔가 밥은 끌리고 매콤한 게 먹고 싶어서 덮밥 90도씨에서 제육덮밥을 주문했어요!!

덮밥 90도씨는 정말 메뉴가 적당한데 사이드 메뉴가 넘쳐나요 ㅋㅋㅋㅋ

자기가 원하는 사이드메뉴 다 넣고 싶게 만들어버리더라고요

같이 오는 반찬도 맛있어요!!!

저는 반찬이 이렇게 오면 하나씩만 먹어보고 그냥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집 밥 먹을 때 같이 꺼내먹어욬ㅋ

반찬의 재활용!!!

국은 흔히 맛보는 그런 국인데 좀 짰어요 ㅠㅠㅠ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국에서 김 맛이 좀 심하게 났어요 김에 붙어있던 소금이 국을 짜게 만든 게 아닌 건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여기도 배달의 민족 리뷰 이벤트 해요!!!

저는 리뷰 이벤트 하는 곳에서 만 시켜먹어요 그 이유는 리뷰 이벤트를 하는곳은 맛도 있었다~~

이런 결론을 제가 내렸기 때문이죠 리뷰이벤트를 한다고 해도 맛이 없으면 사람들은 안 시켜먹거든요

그 이유는 대체제가 많기 때문이죠 여기 안 시켜먹어도 나는 다른 곳 먹으면 돼! 이런 마인드인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리뷰 이벤트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맛있는 가게들이 더욱더 번성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종이라는 거죠

맛의 기반을 둔 마케팅! 진짜 맛집인데 리뷰 이벤트도 한다?? 이런 집 있으면 무조건 성공합니다 ㅋㅋㅋ

 

 

소시지도 은근 맛있더라구욬ㅋㅋ 하나만 먹어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오늘 먹은 덮밥 90도씨제육덮밥은 진짜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맛없지도 엄청 맛있지도 않은 적당히 맛있고 적당히 끌리는 맛이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덮밥에 덮밥소스만큼 가장 중요한 건 밥이죠 밥도 진짜 맛있으면 더욱더 맛있을 거 같아요!!!

고슬고슬한 제육덮밥을 좋아하는 저는 밥은 개인적으로 제 취향에 조금 모질랐던거 같아요 

그래도 맛은 평점 10점 만점에 7점은 줄 거 같습니다!!

그래도 덮밥 90도씨는 항상 평균 이상은 해주는 맛집인 거 같아요!!

진짜 요즘 정말 맛없는 식당도 많은데 저는 맛없으면 진짜 글 도안 쓰고 제가 다시 해먹어욬ㅋㅋㅋ

맛없으면 맛있게 만들어먹어야죠!!ㅎㅎ

코로나 때문에 힘든 자영업자분들 힘든 건 자영업자뿐들만이 아니고 모두가같이 힘들고 모두가 같이 이겨내는 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많이 시켜먹을게요ㅎㅎ

배달비만 어떻게 좀 내려주시면.... 더 많이 시켜먹을텐데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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