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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STORY

2021 영아수당 총정리!!

by THE-RICH-STORY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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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이 된지도 벌써 일주일 정도가 흘렀네요 ㅎㅎ

 

오늘은 새로 생기는 영아 수당과 2021년도 출산과 육아, 교육 부분에서 조금 달라지는 부분들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당.

우선 2021년 출산, 육아, 교육 달라지는 부분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21년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전 학년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1학년은 무상교육 지원이 안되었는데 올해는 1학년이 추가되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와 범칙금이 3배 늘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즉 스쿨존에서는 주정차 위반을 할 경우 일반 도로에서는 4만 원이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는 12만 원을 내야 합니다.

 

■ 아이 돌봄 서비스를 최대 840시간 이용로의 금액 중 90%를 정부에게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이 돌봄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21년도에는 840시간까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고 서비스 이용요금도 정부지원 비율이 90%까지 늘어났습니다.

 

■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교육급여 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부교재비, 학용품비 이런 지원들이 교육활동지원비로 통합되면서 작년보다 평균 24% 늘어납니다.

지금부터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되는 저출산 핵심 정책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부는 저출산 문제와 고령사회문제가 있다 판단하여 대책으로 제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발표한 적 있습니다. 이 계획 중 가장 핵심적인 것들만 아래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0~1세 영아 수당 신설

모든 0세, 1세 영아에게 매월 일정 수당 지급

돌봄 서비스 또는 직접 육아 비용으로 부모가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2년도 출생아부터 영아 수당 적용

지원 규모는 천천히 올려서 2025년까지 매월 50만 원 지급이 목표

 

첫 만남 꾸러미 의료비와 초기 육아비용 총 300만원 지원

2022년부터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 100만 원(다태아 140만 원, 분만취약지 20만 원 추가)으로 인상됩니다.

2022년부터 아동 출생, 육아로 지출되는 비용의 부담을 줄이고자 출생 시 일시금으로 용도 제한 없는 2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부모 모두 3개월+3개월 육아휴직제도입

생후 12개월 내 자녀가 있는 부모 모두 3개월 육아휴직시 각각 최대 월 300만 원(통상임금 100%) 지원

생후 12개월 이내 자녀가 있는데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한다면! 

엄마 3개월+ 아빠 3개월  각각 최대 월 300만 원
엄마 2개월+ 아빠 2개월  각각 최대 월 250만 원
엄마 1개월+ 아빠 1개월  각각 최대 월 200만 원

(육아휴직 소득대체율 인상통상임금의 80%, 최대 월 150만 원(현행 50%, 최대 120만 원)

(중소기업 지원 확대) 우선 지원 대상 기업에 육아휴직 지원금 3개월간 월 200만 원 지원, 육아휴직 복귀자를 1년 이상 고용 유지한 중소ㆍ중견기업 세액공제 확대(5~10→15~30%) 

(보편적 육아휴직 권리) 고용보험 가입 특고, 예술인, 플랫폼 노동 종사자 등으로 확대

아동 돌봄의 공공성 강화, 서비스 내실화

‘25년까지 공보육 이용률 50% 달성 및 온종일 돌봄 지속 확충

다자녀 가구에 대한 주거ㆍ교육지원 확대

다자녀가구 전용 임대주택 2.75만 호 공급(’ 21~’ 25.) 등 다자녀 지원기준 2자녀로 단계적 확대
22년부터 일정 소득 이하다자녀 가구(3자녀 이상)의 셋째 자녀부터 등록금 전액 지원

 

자세한 내용들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 자료들과 사진을 봐주세요!

(별첨2전체)제4차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전체).hwp
7.85MB
4차기본계획+본브리핑+전문(서형수+부위원장).hwp
0.01MB
2.+(별첨_1+요약)_제4차+기본계획+요약자료_12.15.hwp
1.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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